다 이루어질 지니 감상완료
역시 판타지가 좀 섞인 현대 드라마가 젤재밌음
지니가 요정/악마 이런건데 983년전 자기를 램프에 봉인한 주인공 을 찾아서 복수랑 뭔갈 하는 스토리
주인공이 싸이코패스임 담님이 싸이코지만 괜찬아 주인공이랑 연기똑같다고 그랫지만 난 그걸본적업어
싸이코패스 주인공 ㄱㅊ은듯?? 귀여워 수지라서 그런것도 잇음
자꾸 지니가 전생의 일을 기억하냐고 물어봐서 ??스러웟다
난 당연히 전생의 사람이랑 지금 주인공은 다른사람이라고생각하는데.. 드라마 전체적으로 걍 같은사람취급함
그냥 이 드라마는 그런설정인갑다~~ 햇음
천사도 나오는데 이즈라엘.. 얘는 개그캐엿다가 잔혹캐엿다가 개그캐로 긑남
그치만 캐릭터성은 되게좋았음
지니 소개대사가 정해져잇고... 대사가 오글거림에도 판타지스러워서 좋아
그리고 이건 그냥 아쉬움인데 전생의 얼굴도 지금생이라 ㅇ똑같은게 넘 아쉬웟음
난 어떤얼굴이라도 영혼어쩌구로 찾는 남히로인 모먼트를 ㅈㄴ 좋다고생각해서.....
이런건 소설에서만 볼수잇겟찌,,? ㅠ
김우빈도 얼굴의 무언가 기묘한 요정스러움.. 인외미가있어서 지니랑 엄청 잘어울렸다
마지막화에 주인공이랑 지니도 둘다 죽어버려서 헐 개 찌통 대박 망사 대박 이랫는데
결국 둘다 지니가 되서 영원히 오래오래 잘살앗습니다~~ 이런식이엇음 아쉬웟따
아쉬운부분만 적어놧지만 전체적으로 매우매우 재밋엇고 좋았따